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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나혼자산다를 보니 담주에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팜유패밀리가 대만 타이중에 팜유세미나를 가더라구요. 예고편만 봐도 너무나 가보고 싶은 맛집들이 많아서 저두 대만 타이중 여행(맛집편)을 준비했습니다. 타이중은 대만의 중심부에 자리한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이곳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다양한 로컬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대만 타이중 여행 때 가보면 좋은 현지인 추천 맛집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총유빙(蔥油餅, 파전) - 타이중 거리 노점
타이중의 맛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첫 번째 맛집은 바로 총유빙(대만식 파전)을 파는 길거리 포장마차입니다. 이곳의 파전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맛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예술작품입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입안 가득 퍼지며, 신선한 파의 향긋함이 느껴집니다.
이 맛집은 타이중시 북구 민권로 48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입니다.(토,일 휴무) 이곳의 파전은 손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 곳은 파전 이외에 돼지고기파이, 타로케이크 등이 이 곳의 인기 메뉴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타이중의 정취를 느끼며 진정한 현지 음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랍스터죽(龍蝦粥)- 江湖客棧【台中豐原店】海鮮粥
타이중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龍蝦粥', 즉 랍스터 죽은 이 도시의 또 다른 대표 음식입니다. 이곳의 랍스터 죽은 단순한 죽이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과 깊은 맛의 조화를 이루는 요리입니다. 이 맛집은 타이중시 풍원구 서세로 336-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야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랍스터와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죽은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타이중의 밤거리에서 즐기는 따뜻하고 풍미 가득한 랍스터 죽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요우판(기름밥,油飯) - 一福味麵食館 東勢美食
타이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별미는 '요우판(油飯)', 즉 기름밥입니다. 이곳의 기름밥은 단순한 밥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와 향신료가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 기름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은 타이중시 동세구 중산로 104번지에 위치한 '一福味麵食館'입니다.
이곳의 기름밥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되며, 각종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 풍부한 맛과 영양을 제공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타이중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기름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타이중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양로우루( 羊肉爐, 양고기스튜) - 大雅-北港羊肉爐
타이중의 추운 날씨에 완벽한 대응을 하는 음식, '양로우루(羊肉爐)' 즉 양고기 스튜는 이 지역의 겨울철 별미입니다. 이 스튜는 특별한 조리 방식으로 만들어져, 깊고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 맛집은 타이중시 대야구 야환로 이단 64골목 35번지에 위치한 '北港羊肉爐'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양고기 스튜는 신선한 양고기와 다양한 한약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져, 특유의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타이중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양고기 스튜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타이중 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샹창(香腸, 대만소시지) - 胖子修行動餐車
타이중의 또 다른 미식 명소는 바로 '香腸', 즉 전통 소시지입니다. 이곳의 소시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되며,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이 맛집은 '胖子修行動餐車'라는 이동식 식당에서 운영되며, 위치 정보는 정확히 제공되지 않았지만, 타이중의 여러 지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소시지는 수제로 만들어져,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조리 방식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타이중의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적인 소시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타이중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통판(대나무통밥, 竹筒飯)
타이중의 맛집 여행을 마무리하는 데 완벽한 선택은 '주통판(竹筒飯)', 즉 대나무 통밥입니다. 이 독특한 요리는 대나무 통 안에서 증기로 조리되어, 특유의 향과 맛을 더합니다. 이 맛집은 타이중시 북툰구 동산로 이단 1번지에 위치한 '竹之鄉風味餐廳'에서 제공됩니다.
이곳의 대나무 통밥은 신선한 재료와 함께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향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타이중의 전통적인 조리법과 현대적인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타이중 여행의 또 다른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타이중의 맛집 여행은 단순한 미식 탐방이 아닌, 이 도시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여정입니다. 파전부터 대나무 통밥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요리는 타이중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대변합니다. 이곳의 맛집들은 여행자에게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타이중의 매력을 한층 더 깊게 느끼게 해줍니다.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타이중의 미식 여행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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